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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 사려는 사람, 먹어보려는 사람이 헷갈리는 정보를 쉽게 정리하는 블로그야.

염소 방역3

염소 경매 일정 확인, 출하일 잡는 순서 염소 경매 일정 확인은 “이번 달 며칠에 열리나?”만 보는 일이 아니야. 실제 출하하려면 가축시장.kr 일정 확인 → 해당 시장의 염소 경매 여부 확인 → 반입 시간과 서류 전화 확인 → 내 염소 상태와 운송 계획 점검까지 이어져야 해. 일정만 보고 갔다가 소 경매일이거나 접수가 끝난 날이면, 염소도 사람도 괜히 트럭 여행만 하고 올 수 있어.염소 경매일은 전국이 한 장짜리 달력처럼 딱 맞춰 움직이지 않아.지역축협마다 다르고, 같은 시장 안에서도 소 경매일과 염소 경매일이 따로 잡히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이번 주에 가축시장 열리네?” 하고 바로 출하 준비하면 위험해.특히 초보 농가는 여기서 많이 헷갈려.“가축시장 일정에 날짜가 있으니까 염소도 받겠지?”“지난달 둘째 주였으니까 이번 달도 둘째 주겠지?.. 2026. 3. 26.
염소 폐사 줄이는 방법, 월령별로 먼저 볼 것 염소 폐사 줄이는 방법은 죽은 뒤 원인을 찾는 것보다 새끼 출생 직후, 이유기, 성축 관리, 분만 전후, 도입축 격리에서 위험 신호를 미리 끊는 게 핵심이야. 특히 새끼 염소는 초유 부족, 체온 저하, 설사, 호흡기 질환이 빠르게 폐사로 이어질 수 있고, 성축은 밀사·환기·사료·기생충·도입축 관리가 흔들릴 때 문제가 커져. 폐사는 갑자기 온 것처럼 보여도, 농장 안에서는 며칠 전부터 바닥·먹이·기침·처짐·기록에 신호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폐사는 하루 사건이 아니라 관리 순서가 무너진 결과야염소가 죽으면 농장주는 제일 먼저 이런 생각을 해.“어제까진 괜찮았는데 왜 갑자기 이러지?”근데 막상 되짚어보면 진짜 갑자기는 많지 않아.새끼가 젖을 제대로 못 빨았거나, 바닥이 계속 젖어 있었거나, 이유 후 사료 .. 2026. 3. 24.
염소 콕시듐 예방법, 이유기 설사 막는 순서 염소 콕시듐 예방법은 약 이름부터 찾는 게 아니라 새끼 염소가 분변 오염에 얼마나 노출되는지, 이유기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 바닥·물·사료가 얼마나 깨끗한지부터 보는 게 핵심이야. 특히 5~8주령 전후 새끼 염소가 설사하고, 잘 안 크고, 털이 거칠어지면 콕시듐을 의심해야 해. 콕시듐은 한 번 약 먹이고 끝나는 병이라기보다 농장 환경과 관리 루틴이 무너지면 반복되는 장질환에 가까워. (Merck Veterinary Manual)먼저 결론부터 잡자염소 콕시듐 예방법을 한 줄로 말하면 이거야.새끼가 똥 묻은 바닥에서 먹고 마시지 않게 하고, 이유기 전후 스트레스를 줄이고, 설사 개체는 빨리 분리해서 농장 전체 오염을 낮추는 것.농장에서는 설사만 보이면 “무슨 약 먹이지?”부터 떠올리기 쉬워.나도 그 마음.. 2026.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