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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염소를 키우는 사람, 사려는 사람, 먹어보려는 사람이 헷갈리는 정보를 쉽게 정리하는 블로그야.

염소 초보 농가2

염소 격리사육 방법, 합사 전 운영법 염소 격리사육 방법은 “아픈 염소를 한 칸에 넣어두는 일”로 끝나지 않아. 새로 산 염소를 바로 본군에 섞지 않고 일정 기간 따로 관찰하는 것, 기침·설사·상처가 있는 개체를 즉시 분리하는 것, 장비와 사람 동선을 나누는 것까지 포함해야 제대로 된 격리사육이 돼. 특히 초보 농가는 합사 날짜보다 합사해도 되는 상태인지를 먼저 봐야 해.농장에서는 의외로 이런 일이 자주 생겨.“분양받아 온 염소가 멀쩡해 보여서 바로 넣었는데 며칠 뒤에 기침이 돈다.”“설사하는 한 마리를 잠깐 빼놨는데 물통이랑 삽은 같이 썼다.”“격리칸은 만들었는데 사람이 본군 갔다가 격리칸 갔다가 다시 본군으로 왔다.”이러면 격리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반만 한 거야. 염소는 말로 아프다고 알려주지 않으니까 농장주가 공간, 시간, 동선, .. 2026. 3. 24.
염소 번식 관리 달력, 분만 실수 줄이는 법 염소 번식 관리 달력은 단순히 교배일과 분만 예정일을 적는 표가 아니야. 교배 전 몸 상태, 임신 확인, 분만 전 준비, 초유 확인, 분만 후 7일 관찰까지 이어지는 “손실 줄이는 농장 기록표”에 가까워. 염소는 임신 기간이 대략 145~155일, 평균 150일 전후라서 교배일을 놓치면 분만 준비도 같이 흔들려. 초보 농가라면 감으로 기다리기보다 날짜와 상태를 같이 적어야 분만 실수와 새끼 폐사 위험을 줄일 수 있어.왜 번식 관리는 달력으로 봐야 할까염소 번식은 “발정 왔네, 붙여보자”로 시작하면 나중에 꼭 헷갈려.처음엔 한두 마리라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거든.“저 암염소가 언제 붙었더라?”“분만 예정일이 이번 주였나?”“저 새끼 초유 먹은 거 맞나?”이런 질문이 농장 머릿속에서 우르르 튀어나오기 시작.. 2026. 3. 22.